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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xe3

스마트폰으로 철권3과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epsxe 어플과 MAME 어플로 해보았습니다. 한국을 강타했던 대전게임 언제부터인가 오락실에 가면 늘 있었던 게임 중 하나였던 철권. 대전게임을 잘하는 편이 아니었던 터라 그다지 자주 하지는 않았던 게임인데요, 오히려 많은 고수들의 게임진행을 지켜보는 것이 더 재밌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2D로 진행되었던 스트리트파이터 2나 킹오브파이터 97과는 달리 3D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게임을 이번에 MAME4droid (0.139u1)어플과 ePSXe 어플로 해보았습니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시작화면 먼저 MAME 어플을 이용하여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진행했는데요, 버벅 거림에 게임을 겨우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S2 로 구동시킨 것이지만 적어도 스마트폰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가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ePSXe.. 2016. 1. 26.
디아블로를 스마트폰으로 해보았습니다. 1997년에 처음 발매되었던 디아블로 PC로 처음 접해보았던 디아블로는 PC로 하는 게임을 그다지 많이 접해 보지 못했던 때라 무척 신선하게 다가왔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플레이 당시에는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방법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플레이를 해야 했었고, PC 버전이라 치트도 알지 못하여 게임의 초반부분 밖에 즐기지 못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플레이스테이션(PS1,PSX)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스마트폰에 설치해 두었던 ePSXe로 디아블로를 구동시켜보았습니다. 디아블로 첫 화면 다행스럽게도 ePSXe(스마트폰 어플)에는 치트기능과 저장기능이 있어서 게임을 길게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필자에게 엔딩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디아블로는 특유의 어두운 화면 때.. 2016. 1. 7.
고전 슈팅게임 레인보우식스 로그스피어를 스마트폰으로 해보았습니다. ePSXe PS1과 PC로 나온 슈팅게임 1999년에 발매되었던 로그스피어를 ePSXe 어플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해보았습니다. 한때 레인보우식스, 카운터-스트라이크 등의 슈팅게임이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죠. 그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은 레인보우식스 로그스피어였습니다. 슈팅뿐 아니라 탐지, 잠입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미션울 해결하는 재미가 컸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레인보우식스 로그스피어 첫 화면 플레이스테이션용 로그스피어에도 오토타겟(Auto Target)기능 -자동으로 목표물에 가늠쇠를 맞추는 기능-이 있어서 ePSXe로 스마트폰에서 구동했을 때, 게임을 진행 못할 정도의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다만 하나 아쉬운 점은 L키와 R키를 사용해야만 플레이어의 고개를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201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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