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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에 고통받고 있는 중국이 수입 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호주산 석탄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언론매체 뉴스1은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중국 현지 석탄 수입업자들이 지난달 말부터 소수의 호주산 석탄을 하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는 점을 알렸다.
국제선박중개회사 브래마ACM의 닉 리스틱 화물분석가는 중국 항구 밖에서 대기하던 호주 화물선 몇척이 지난달 항구에 정박하기 시작했고 45만톤 규모의 석탄이 하역됐다고 밝혔다.
에너지컨설팅업체 케이플러도 호주 선박 5척이 38만3천 톤의 석탄을 중국 항구에 내렸다고 전했다. 현지 무역업자들은 중국 당국이 "통관을 허락한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1에서 확인하길 바랍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005235356149?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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