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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만에 누끼 따는 사이트 - REMOVE.BG (이미지 배경제거 사이트) 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이미지 배경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얼마전 포토샵으로 3분만에 누끼 따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더 빠른 방법을 찾게 돼 알리려고 한다. '리무브'라는 사이트인데 사진 배경이 복잡한 경우도 문제없이 3초 만에 제거해줘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추후 원하지 않는 부분을 제거하거나 날아간 부분을 복원할 수 있도록 편집도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춰져 있다. 예전에 3분만에 누끼 따는 방법 포스팅에서 사용했던 멍뭉이 사진을 다시 한번 불러와 배경을 제거해보기로 한다. 사진이 준비됐다면 리무브 사이트에 접속한다.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사이트에 접속한 뒤 사진을 드래그해서 올려준다. 그러면 자동으로 배경을 제거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 차례 시도해본 결과.. 2020. 12. 31.
뉴스보이 코알라의 명언 시리즈 - 신사의 품격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흔히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을 듣곤 한다. 하지만 때로는 자리에 무게감을 견디지 못하고 비틀어진 자신의 본성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마주하게 된다. 쉽게 말해 자격이 없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 어두운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강한 자에게 한없이 아첨하는 모습을 보이는 그런 삐뚤어진 모습들... 원래부터 비뚤어진 모습은 아니었을 터이지만...솔직하지 못한 사람의 모습을 바라볼 때면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웰링턴의 명언을 가지고 와봤다. 신사의 품격을 제대로 알려주는 명언이라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신사를 기대하는 것이 미련한 태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웰링턴은 "신사를 알아보는 방법은 많.. 2020. 12. 20.
뉴스보이 코알라의 서가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 대학교 4학년 때 민사소송법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책이 한 권 있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책이었다. 그리고 나는 하루키의 팬이 됐다. 하루키의 에세이와 소설을 보기 전까지는 그저 이야기를 읽는데 급급했다고 할까, 뭐 그런 식으로 책을 끝내기에 바빴던 것 같다. 그러나 하루키 소설을 보게 되면서는 의미있는 구절을 찾는 보물찾기와 같은 여정으로서 책을 읽게 됐다. 때때로 마음에 드는 소절을 옮겨 적고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보곤 했다. 제대로 교육과정에서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면 좋았을 것을....너무 뒤늦게 안 것이 아닌가, 하고 아쉬워 할 때가 많았다. 마라토너인 하루키는 그의 에세이에서 인생의 지침이 될 만한 공감가는 이야기를 많이 던져준다... 2020. 12. 5.
뉴스보이 코알라의 생산성 관리 '하루 8조각 내기' 주말이 흔적도 없이 순삭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일을 하다보면 피곤해서, 오늘은 누군가와 약속이 잡혀서, 여러가지 핑계거리를 생각하며 주말시간을 아깝게 흘려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그렇게 계획없이 월요일을 맞이하게 되면 엄청난 후회가 밀려오고, 때때로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들어 한 주를 힘겹게 보내게 된다. 그래서 과거 수험생활에서 썼던 시간관리 방식을 다시 한 번 써먹어보니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시간관리 방식은 크게 24시간을 8조각으로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아날로그 시계를 가지고 시간관리를 하면 보다 직관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좀더 편리하게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6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다고 가정하면 위 그림처럼 ..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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