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2025년 전망_아직 중기에 불과한 조선시대 - 한국투자증권 - 뉴스보이코알라 정리

조선업 경기순환 및 전망

• 경기 상승세: 2020년 저점 이후 2025년까지 상승세 지속.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2025년 말 193pt로 예상, 역사적 고점 초과.
• 발주 규모: 2025년 세계 상선 발주 예상 1365억 달러(전년 대비 19.7% 감소). 한국의 연간 점유율 약 25%, 약 341억 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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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 부문

1. 노후선 교체 발주
   • 탄소 배출 규제에 따라 노후 선박 교체가 증가.
   • LNG 운반선 외 4대 선정(탱커, 컨테이너선, 가스 운반선, 벌크선) 교체 대상 9333척.
2. LNG 운반선
   • 미국발 프로젝트로 123척 발주 가능. 2025년 발주 금액 약 319억 달러 예상.
3. 컨테이너선
   • 차상위 컨테이너선사의 친환경 발주 증가.
   • HMM은 추가로 39척 발주 필요(2030년 선대 목표 달성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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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 부문

1. 미국 시장
   • 2025년 해군 유지보수 예산 145억 달러.
   •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미국 함정 MRO 경쟁.
2. 신조시장
   • 한국: KDDX(차기 구축함)와 FFX Batch-IV(호위함) 건조 프로젝트 진행.
   • 해외: 잠수함 수출 시장 확대(폴란드, 캐나다, 필리핀, 중동). 21척 발주, 예상 사업비 29.1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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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실적 전망

커버리지 조선사 합산 2025년 매출은 53.3조 원(YoY +14.3%), 영업이익 4.0조(YoY 85.4%)로 예상됩니다.

상선 건조 mix가 핵심이다. 2025년은 빈티지별로 2022~2023년 수주호선, 선종별로 LNG운반선과 컨테이너선 위주로 건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상반기부터 비수익 호선 대부분이 조선사 수주 잔량에서 자취를 감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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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은 노후선 교체, LNG 운반선 발주 증가, 군함 신조 사업 등 다양한 요소로 2025년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한국투자증권 보고서

 

투자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