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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27

[경제뉴스] IT 팁스터 반도체 전기 전자 핵심 뉴스 모아보기 // iframe이 로드된 후 해당 사이트의 높이를 가져와 높이를 고정합니다. var iframe = document.querySelector("iframe"); var height = iframe.contentDocument.body.scrollHeight; iframe.style.height = height + "px"; 2023. 11. 2.
3초만에 누끼 따는 사이트 - REMOVE.BG (이미지 배경제거 사이트) 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이미지 배경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얼마전 포토샵으로 3분만에 누끼 따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더 빠른 방법을 찾게 돼 알리려고 한다. '리무브'라는 사이트인데 사진 배경이 복잡한 경우도 문제없이 3초 만에 제거해줘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추후 원하지 않는 부분을 제거하거나 날아간 부분을 복원할 수 있도록 편집도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춰져 있다. 예전에 3분만에 누끼 따는 방법 포스팅에서 사용했던 멍뭉이 사진을 다시 한번 불러와 배경을 제거해보기로 한다. 사진이 준비됐다면 리무브 사이트에 접속한다.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사이트에 접속한 뒤 사진을 드래그해서 올려준다. 그러면 자동으로 배경을 제거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 차례 시도해본 결과.. 2020. 12. 31.
주식투자 초보 뉴스보이 코알라의 경제공부 - 공시사이트 다트(DART)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한 기업과 관련된 정보를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보 입장에서는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으니 리딩방을 기웃거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자공시사이트 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트에 들어가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공시해야 하는 내용들을 기업 재무 담당자들이 올려두는데요. 여기에서 사업의 내용도 확인할 수 있고 주요 소송이나 지배구조 등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트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내용인 사업보고서를 찾는 방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공시사이트 다트에 들어갑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검색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서 정기공시를 클릭한 뒤 사업보고서와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를 클릭해 줍니다.. 2020. 12. 26.
뉴스보이 코알라의 서가 -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카카오프렌즈 에세이 시리즈 가운데 하상욱님이 지은 를 사서 읽어보았다. 깔끔한 겉표지가 마음이 들어 골라봤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느껴볼 법한 감정을 잘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우리가 흔히 입에 올리는 말들 속에 담긴 오류(?)를 잘 지적한다고나 할까. 제목부터가 남다르지 않은가? ㅋㅋㅋ 대부분의 시중에 나와 있는 마음치유와 관련된 도서들처럼 가식적이지 않아서 좋다. 직설적인 느낌이 나지만 공감은 더 가는 그런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사회생활에서 좌절을 많이 겪으면서 프리랜서를 지향했던 한 사람으로서 뜨끔하게 느끼는 구절도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 프리랜서가 되고 나니까 알게 된 것.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 (X) 일을 원한다. (O) 일 없으면 놀 수.. 2020. 12. 25.
뉴스보이 코알라 명언 시리즈 - 포커 격언 크리스마스인데 코로나19로 나가지 못하니 달리 할 것이 없는 요즘입니다. 취미로 하던 모바일 포커를 소일거리 삼아 하고 있는데요. 세계 각 나라 사람들과 텍사스 홀덤 포커를 즐기다보면 참 다양한 성격의 인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불같은 성격이 있는가 하면 남을 계속 약올리는 사람도 있지요. 포커를 치다보면 돈을 잃을 때 자신의 성격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갖기도 하는데요. 이것이 실제 돈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 모골이 송연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커 격언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플레이어의 탐욕과 관련된 것인데요 "탐욕스러운 사람은 좀 더 원할 때 모든 걸 잃게 된다. Greedy men often lose everything when they try for more." 누가 말.. 2020. 12. 25.
뉴스보이 코알라의 서가 -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 에세이 대학 신입생 무렵이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스스로에 관해 자괴감도 많이 들고 무력감도 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 다른 글에도 쓰긴 했지만 대학교 4학년 때 민사소송법 교수께서 추천해주셨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책을 몇 번이고 읽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나에 비해선 상당히 일찍 삶의 지혜를 터득한 듯했다.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을 짓게 할 수는 없다.....마음에 많이 와닿는 구절이었다. 어차피 지나갈 사람은 지나가고 남는 사람은 남는다는 명제를 그 때는 깨닫지 못했다. 인생을 어느 정도 살아본 뒤에야 나 자신만의 페이스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할까,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든다. " ‘모든 사람들의 얼..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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