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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리눅스 xubuntu 사용 후기 - 구형 노트북 재활용에 크롬북 보다 좋다 리눅스에 대해 생소한 분들도 있겠지만 리눅스, 하면 우분투를 떠올리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구형 노트북을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 저번 포스팅(오래된 노트북을 크롬북으로 리폼을 해보았다) 처럼 크롬북으로 활용하기도 했었는데요. 완벽한 크롬북으로 활용하기에는 어플리케이션(앱) 사용에 제약이 있어서 안타깝고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첫번째로 우분투였는데요. 우분투를 깔아봤지만 너무 무거워 부팅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분투를 기반으로 하면서 왠만한 우분투용 프로그램은 다 사용할 수 있는 xubuntu(주분투)를 깔았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픽 툴인 김프,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돌려주는 가상머신 와인(WINE), 리브레오피스, 웨일브라우저, 오페라브.. 2022. 8. 13.
디아블로를 스마트폰으로 해보았습니다. 1997년에 처음 발매되었던 디아블로 PC로 처음 접해보았던 디아블로는 PC로 하는 게임을 그다지 많이 접해 보지 못했던 때라 무척 신선하게 다가왔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플레이 당시에는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방법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플레이를 해야 했었고, PC 버전이라 치트도 알지 못하여 게임의 초반부분 밖에 즐기지 못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플레이스테이션(PS1,PSX)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스마트폰에 설치해 두었던 ePSXe로 디아블로를 구동시켜보았습니다. 디아블로 첫 화면 다행스럽게도 ePSXe(스마트폰 어플)에는 치트기능과 저장기능이 있어서 게임을 길게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필자에게 엔딩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디아블로는 특유의 어두운 화면 때..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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