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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Slam Dunk)를 게임으로.
어느 분야에서든지 시간이 지나도 인기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서점에 가보면 만화 슬램덩크가 아직도 팔리고 있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만화 속의 요소 요소가 아직도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만화 속에서 체육관 본부로 걸려온 전화의 수신인(채치수, 아카기 다케노리)를 찾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 사이를 걸어다니는 관계자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있자면 참 시대가 많이 변했구나, 라는 생각도 갖게 됩니다.
이런 저런 기억을 더듬는 과정에서 불현듯 슬램덩크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스마트폰으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용한 어플은 많이 알려진 MAME 어플인 MAME4droid입니다.
슈퍼슬램 첫 화면
슈퍼 슬램 팀 고르는 화면
팀을 4개만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슈퍼슬램 게임 플레이 화면
2D로 된 농구 게임이라 재미가 없다는 분이 있을 지 모르겠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NBA 2000에 관한 포스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MAMEdroid에 관한 다른 포스트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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