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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생각정리78

뉴스보이코알라 소설 출간 - 알라딘 yes24 절찬 판매중 뉴스보이 코알라 소설이 출간됐습니다. 알라딘과 yes24에서 절찬 판매중입니다. 제목은 서른살, 서울역 만화방 노숙자가 되었다 입니다. 미리보기를 아래와 같이 올려두오니 참고하시어 구매하길 바랍니다. 새 창에서 열기 2023. 11. 6.
휴대용 모니터 제우스랩으로 스마트폰 연결해 베그 1등한 사연🥇 이겼닭! 😄 이게 다 모두 휴대용 모니터 제우스랩(P15A) 덕분이다. 모든 공은 제우스랩(ZEUSLAP)에게 돌리겠다. ㅎㅎ 노트북에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를 설치하려니 시간이 너무 걸려서 주말에 모바일 게임을 해보려고 스마트폰에 배틀그라운드를 깔아보았다. 지금은 조금 많이 식은 듯한 배틀그라운드 게임이지만...😅 나 같은 아재의 시간은 거꾸로 가니까. ㅋㅋ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게 되니 확실히 조준이 쉽게 되는 장점이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할 경우 다른 플레이어의 총격에도 당황하기가 쉬운데, 커다란 휴대용 모니터에 'HDMI C TYPE 유선'으로 연결하니 미러링으로 게임을 즐기려고 할 때보다 훨신 부드럽고 총격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다. 쿠팡에서는 현재 19만 원 정도 하는것으로 나온다. 요즘은 .. 2023. 1. 29.
내돈내산 - 짱구 피규어 사진 오브제로 쓰기 좋다 🤣 짱구 피규어를 질러버렸다. 쿠팡에서...나를 닮은 면도 있지만..ㅋㅋㅋ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여행지나 카페를 가서 피사체를 재미있게 꾸며줄 오브제가 필요했는데 나를 닮은 짱구가 동물 분장을 하고 있는 피규어를 동료들이 사모으고 있는 것을 발견해서 나도 지르게 됐다. 쿠팡에서 1만4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모두 4가지 종류의 동물 복장 코스프레를 한 짱구를 만나볼 수 있다. 종류를 살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흰둥이, 펭귄, 곰돌이, 양 4가지 종류의 짱구가 있는 것이 확인된다. 😍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도 잘 나와서 접사(근접)해서 찍으면 뒷 배경이 흐려지는 효과가 나타나서 집안이 다소 지저분해도 사진을 마구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는 것이 피규어가 주는 이득!! 😄 카페에 자.. 2023. 1. 28.
슬램덩크를 추억하며 듣는 노래 zip 🏀 지난 주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동네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보았더랬다. 나는 어릴 적 유행하던 슬램덩크를 당시에는 완독하지 못했다. 책을 모두 빌려볼 형편이 아니었던 터였다. 붙잡을 것은 공부밖에 없었다. 혹자는 잘난 척하는 거냐고 비아냥 댈지도 모르겠으나 사실이 그랬다. 대학교에 진학하고 난 뒤에야 슬램덩크를 완독할 수 있었다. 뒤늦은 사춘기에 눈물을 흘려가며 보았던 기억이 난다. 40에 가까운 요즘 다시 슬램덩크와 관련된 음악을 들으며 출근을 한다. 직장은 사회생활인 만큼 그다지 살가운 느낌을 느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팀워크를 맞춰야 한다는 점에서 작품 속 주인공인양 노래를 들으며 힘차게 발걸음을 옮긴다. 아래는 비슷한 비트를 가진 노래들을 모아둔 것이다. 어차피.. 2023. 1. 24.
니체 명언 모음 - 즐거운 학문 - 베수비오 화산 예외적 인간 권리 👨🏻‍🎓 언제나 흥분되고 고양된 느낌을 주는 철학자 니체의 글 니체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고양되고 흥분되는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 에너지💪🏻를 얻고 가는 듯 하기도 합니다. 저는 니체의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철학사적 의미나 개념은 모릅니다. 하지만 서양 철학자들 중에서 니체만큼 텍스트 자체만으로 사람을 압도하거나 마음을 흔드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가 감명깊게 읽었던 구절을 모아둔 것입니다. 존재를 최대한 풍요롭게 실현하고 최대한 만끽하는 비밀은 바로 이것이다. 위험하게 살라! 베수비오 화산의 비탈에 너의 도시를 세워라.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대양으로 너의 배를 띄워라. 네 자신에 필적할 만한 자들과의 대립 속에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네 자신과의 대립 속에서 .. 2022. 10. 9.
무라카미 하루키 명언 - 마음에 와닿는 구절 추천 - 뉴스보이코알라 📙 책에 대한 대화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감명깊게 읽은 책의 구절을 이야기 할 때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 때 민사소송법 시간에 교수님께서 권해주신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책을 시작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책에 빠지게 됐습니다. 아래는 두서없이 감명깊게 읽은 구절을 모아 적어두었던 것을 온라인에 올려두려는 것입니다. 이따금 대화할 때 기억이 나지 않아 애를 먹은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심각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심각해진다는 것이 반드시 진실에 가까워진다는 것과 같은 뜻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어슴푸레하게나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죽음은 심각한 사실이었다. 나는 그런 숨막히는 배반성 속에서 끝없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다. 이제 와서 생..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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