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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 '중요' 리포트] 중국 전력난 미국 부채한도 디폴트 관련 전망 ■ 중국 전력난 석탄가격 급등과 석탄 재고부족으로 중국 안의 일부 화력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중국의 전력난 이슈가 지속되고 있다. 화력발전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중국에서 생산한 전체 전력의 56%를 차지하기 때문에 화력 발전소 가동 중단이 전력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 세계 생산공장 역할을 하는 중국공장들이 셧다운되면서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공급 병목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중국의 9월 공식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기준선인 50 포인트를 밑도는 49.6포인트를 기록해 공급 부족현상이 경제지표 부진으로도 나타났다. ※ 구매관리자지수(PMI) - 제조업 분야의 경기동향 지수로 일반적으로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50 미만일 경우에는 경기 수축을 의미한다. 중국 정부의 탄소배출 저감.. 2021. 10. 2.
[원자재 케이프투자 리포트] 전방 수요산업 우려에 철강가격 약세 전망 ■ 9월27일~10월3일자 김미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 리포트 ▣ 지난주 중국 철강제품 가격 열연 +0.6%WoW, 냉연 +0.1%, 후판 +0.5%, 철근 +1.7%. 모든 철강 제품 가격 상승. -연휴를 대비한 비축 수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전력난이 판재류보다는 봉형강 생산에 더 큰 타격을 주며 생산 줄어들면서 철근 가격 2% 가까이 상승했다. ▣ 철광석 119달러 +5.8%, 선물 115달러 –2.4%. 가격 상승. -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비축 수요 견조한 것으로 보인다. - 호주 원료공급회사인 FMG(Fortescue Metal Group)의 솔로몬허브(Solomon hub)에서 지반침하로 광부 1명이 사망해 철광석 광산 가동이 중단됐으나, 10/2일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 2021. 10. 2.
[코스닥] 덕산네오룩스 주가 - OLED 유기재료 국산화 선도 유망주 ■ 기업개요 덕산네오룩스(213420)는 전자부품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2014년 12월 설립되어 2015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유기 소재 및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덕산네오룩스는 Display용 OLED 재료를 자체 개발·생산하는 덕산 의 핵심 계열사로 금속소재사업부문과 화학소재 사업부문을 영위하던 덕산하이메탈에서 화학소재 사업부문을 분할 재상장한 분할 신설회사다. ■ 덕산네오룩스 주요 기술 덕산네오룩스의 주력 제품은 양극에서 정공(Hole)을 운반하는 정공수송층(HTL), 발광 및 발색 기능을 담당하는 발광층(EML)을 구성하는 레드 발광층(Red Host), 레드 발광 층(Red Host)을 보조하는 레드 보조층(Red Prime) 및.. 2021. 10. 1.
[코스닥] 동진쎄미켐 주가 - 반도체 디스플레이 재료 선도 상승주 ■ 기업개요 동진쎄미켐(005290)은 1967년 발포제 제조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뒤 PVC 및 고무발포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국산화하면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여 1973년부터 발포제 수출을 시작하였다. 1992년 인도네시아에 해외 발포제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1995년 시화공장을 증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발포제 부문 세계 1위 업체로 부상하였다. 발포제 분야에서 축적된 인지도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1980년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재료 산업분야에 진출하였으며 1989년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를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최근에는 3D NAND 용 KrF 포토레지스트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국 내·외 첨단산업.. 2021. 9. 30.
[하이투자증권 국제유가 리포트] 브렌트유 80달러 돌파의 의미 ■ 국제유가, 왜 상승할까? 브랜트유 기준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28일 장중 기준)를 넘어섰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유가 역시 76.5달러(28일 장중 기준)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브렌트 유가는 2018년 10월 이후 3년 만에 80달러를 웃돌았고 골드만삭스는 연말 블렌트 유가 전망치를 기존 80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등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유가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분위기다. 올해 8월20일 브렌트 유가가 65달러 수준까지 하락한 뒤 약 40일 만에 유가가 15달러(약 24%) 급등한 것이다. 유가의 급등 배경으로는 우선 수요회복 기대감을 꼽을 수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했던 유가가 위드코로나19 국면에 진입하면서 경기 반.. 2021. 9. 29.
[하이투자 미국 ETF 리포트] 헝다쇼크 뒤 주식형 ETF서 자금이탈 ■ 중국 헝다 충격 이후, 미국 주식형 ETF에서 자금 이탈 중국의 헝다그룹 쇼크가 발생한 9월17일 이후 미국의 주요 주식형 ETF에서 자금유출이 시작됐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다른 자산시장까지 전체적으로 살펴볼 대 완연한 Risk-off가 아니라는 점이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선진국 국채와 금값이 하락하고 있고 반대로 위험자산인 원자재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가도 뚜렷한 약세장의 모습이 아니다. 글로벌 증시는 9월6일 고점과 비교해 2.4% 하락했을 뿐이다. 자산시장에서 이처럼 혼란스러운 모습이 나타나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호재와 악재를 동시에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이투자증권은 분석했다. 다시 말해 ① 중국 헝다그룹의 크레딧 리스크라는 악재가 있지만 ② 선진국의 코로나19 감염자 ..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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