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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Day!
오늘을 잡아라, 라고 번역하고 싶다. 오늘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많은 사람들의 명언이 있듯, 나도 하루 하루를 기억하기 위해 글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매일 글을 쓰기가 - 글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매일 하기가 -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른바 '세 줄 일기'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첫 줄은 있었던 일, 둘째 줄은 그것으로 느낀일, 셋째 줄은 앞으로 할 일.
꼭 이 형식에 맞출 필요는 없다. 다만 아무것도 쓸 것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이렇게라도 형식주의에 기대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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