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매한지 8년이 넘어가는 노트북을 크롬북으로 리폼을 해보았다.
블로그를 하고 사진을 편집하는데 무리가 없었고 부팅속도도 무척 빨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워드와 한글 등 워드프로세서의 경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편집기를 통해 사용할 수 있었고 PDF의 크롬에서 잘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덕분에 리포트를 포스트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을 편집하는 것도 포토피아를 통해서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터넷 기반의 사진편집기 포토피아는 포토샵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지니고 있어서 기존에 포토샵을 다루던 사람들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좋은 웹사이트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관련 포스팅을 올려두도록 하겠다. 다만 내가 크롬북으로 바꾼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110 제품은 키포드 배열이 좋지 않아서 별도의 물리적 키보드를 사려고 한다.
블루투스 키보드도 잘 페어링 되었지만 문제는 가끔 오타가 나게 된다는 점이다. 지금은 유선 물리 키보드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다. 다이소에 가서 5천원 정도에 키보드를 구매하려고 한다.
크롬북을 만드는 방법에 관해서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두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dkdent/221612943812
반응형
'명언·생각정리 >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눅스 xubuntu 사용 후기 - 구형 노트북 재활용에 크롬북 보다 좋다 (0) | 2022.08.13 |
---|---|
Seize the Day! 오늘을 잡아라 -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며 (0) | 2022.07.03 |
뉴스보이 코알라 단상 - 90년대 추억 영화 '러브레터' (0) | 2020.12.06 |
뉴스보이 코알라의 단상 - 아이의 책읽기를 두렵게 만들지 마라 (0) | 2020.12.05 |
뉴스보이 코알라의 단상 - 음악은 시간을 담는다 (0) | 2020.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