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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생각정리

스마트폰으로 추억의 게임보이 게임 슈퍼마리오 랜드를 John GBC 어플을 이용해 해보았습니다.

by newsboy koala 201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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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던 게임기 GB, GBC

 

 요즘은 스마트폰 게임이 발달하였지만, 휴대용 게임기의 대명사는 게임보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게임기의 명칭을 대표하는 명칭으로도 쓰였을 정도였습니다. 80년대에서 90년대의 흑백 휴대용 게임기 중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볼 수 있었는데요, 그 게임보이 게임중 슈퍼마리오 랜드를 스마트폰 어플  John GBC를 통해 해보았습니다.



게임보이(GB) 슈퍼마리오 랜드 첫 화면


 이제까지 소개한 많은 어플들과 마찬가지로 John GBC 어플은 에뮬레이터이므로 게임이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이오스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편리한 점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종료하면 자동으로 저장을 해주는 자동저장(Auto Save)기능이 있어 편리했고, 아울러 게임의 썸네일을 목록에서 보여주어 게임을 찾는데 용이했습니다.



John GBC 어플은 자동저장기능과 썸네일 기능을 제공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구동해 본 슈퍼마리오 랜드는 기존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옮겨 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은 다릅니다. 우선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일반적인 적이 아니라 다른 적(외계인)과 싸우는 내용이라서 이색적입니다. 



슈퍼마리오 랜드 게임 플레이 화면


 아울러 게임보이 기기로 게임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과거 흑백 게임기와 스마트폰은 그 구현하는 화질이 차이가 큽니다. 위 첨부된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그리고 어플 이름은 게임보이컬러를 의미하는 GBC이지만 흑백 게임인 GB도 구동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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