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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생각정리

[순수 리뷰] 로이체 BTS-250 블루투스 스피커 - 카페 분위기 좋다!

by newsboy koala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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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쯤으로 기억한다. 9천 원 짜리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두고두고 후회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지름신이 오셔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다시 장만하게 됐다.

 

사용해 보니 음질이 나쁘지 않고 풍부한 소리를 담아내서 좋았다.

 

로이체 BTS-250 제품 실제 사용 모습 (Feat. 멍첨지)

무엇보다도 무드등 기능이 있어서 카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다. 믹스테입 서울의 비트있는 Instrumental 음악을 틀어두면 나름 분위기가 살았다. 게다가 제품을 거꾸로 들면 고리가 숨겨져 있어서 텐트와 같은 곳에서 거꾸로 매달아 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사용하면 할수록 1만3천 원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페어링 속도도 빨라서 좋지만 단점을 2가지 정도 꼽자면, 노래의 맨 앞부분이 0.1초 정도 잘리는 느낌이 있다는 것과 최초에 소리가 너무 크게 잡혀 있어서 블루투스가 연결되면 줄여서 조정을 해줘야 놀라지 않을 수 있다. 자칫 심장이 약한분들은 조심하시는 게....ㅠㅠ. 하지만 나는 제품에 90% 만족한다.

 

2020. 12. 05.  NewsboyKoala ʕ•ᴥ•ʔ 报童考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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