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증권 경제전망 리포트] 국내외 경제 이슈 점검 21년 9월27일

■ 미국 시장 관련 주요 뉴스

파월 연준의장, 코로나19 팬데킥에 따른 경기침체 및 회복소도는 전례없는 수준이라고 평가
-팬데믹에 따른 경기침체의 속도 및 강도, 그리고 많은 지역에서의 회복속도는 전례없을 정도로 빠르다고 언급하면서, 불확실성이 기업들이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11월 테이퍼링 실시 및 2022년 말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발언
-11월에 테이퍼링을 시작해서 2022년 상반기에 이를 완료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힘. 도한 고용시장의 회복이 지속되면서 2022년 말에 연준의 금리인상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미국의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도 2021년에는 5.5%, 2022년에는 3.75%~4%로 예측해. 미국의 실업률은 2021ㄴ녀 4.75%, 2022년에는 4%로 전망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미국의 고용 및 인플레이션이 테이퍼링 기준에 부합한다고 발언
-미국이 고용시장과 인플레이션의 측면에서 상당한 추가 진전을 달성함에 따라 자산매입을 끝내는 것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 도달했다고 언급. 다만 장기금리는 계속 낮은 상태를 유지해 테이퍼일이 마무리되어도 완화적 경제정책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
-경제정책 정상화로 전환은 요원하지만, 대차대조표 정책 및 정책금리 과정 사이 연관성이 향후 정책 심의에서 고려될 것이라고 강조

 

8월 신규주택매매, 예상치(0.6%)를 웃돌았으나 7월과 비교해 증가폭 축소(6.4%→1.5%, MoM)
-이는 4개월 만에 최고수준으로 매매 건수 기준으로는 예상치(71만2천 호)를 웃돌며 전월대비 증가(72만9천 호→74만 호).

■ 국내 시장 관련 주요 뉴스

한국은행, 2022년에도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유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2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올해 하반기에 배럴당 70달러 내외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2년 이후 완만하게 안정될 것으로 전망
-이는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원유의 투기적 산업수요가 동반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이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녀서 이상한파로 인해 생산회복이 지연된다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오래갈 것으로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