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리포트] RFHIC 무선통신장비 반도체 기업 RF에너지 사업 확대

무선통신장비 및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218410)가 무선주파수(RF) 에너지 분야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알렸는데요.

 

RFHIC는 주력 부품인 질화갈륨(GaN) 트랜지스터 및 전력증폭기를 적용한 ‘반도체형 마이크로 웨이브 제너레이터’를 다양한 RF에너지 사업 분야에 활용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통신사업과 방산사업에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려해 고영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분석리포트를 내놓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리포트를 간추린 것입니다.

■ RF에너지 사업 확대 관련 언론보도 코멘트

-RFHIC의 RF에너지 사업확대는 2022년 실적 추정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무선주파수(RF) 사업은 마진이 높은 사업분야로 전사적으로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국내외 여러 고객사와 협업을 진행중으로 조만간 사업확대가 가시화 될 것이다.

-전력반도체에 이어 RF에너지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면 RFHIC는 종합 질화갈륨 반도체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 기대효과

-방산에 이어 수소분해사업에서도 진공관 방식에서 반도체 방식으로 전환되는 산업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방산과 암치료기 외에도 다른 산업영역에서 무선주파수 에너지사업은 적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공관 방식은 반도체 방식에 비해 부피가 크고 제품수명은 반도체 방식이 길다는 특징을 지녔다.

-이에 따라 유지 보수비용도 반도체 방식이 적고 열 발생량도 반도체 방식이 적어 성능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 진공관 방식

고주파 마이크로파를 발생시키기 위해 마그네트론(진공관)을 사용하는 방식

※ 반도체 방식

트랜지스터를 탑재한 증폭기를 사용하는 방식

 

 

■ 무선주파수 에너지 분야 사업확대 관련 보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6_0001626711&cID=10403&pID=15000

RFHIC, RF에너지 분야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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