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021년 11월24일 주요뉴스로 아래와 같은 사항을 꼽았습니다.
가계 대출 총량광리에 여유 생긴 은행, 전세·잔금대출 재개
은행들,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안정적으로 진행한 데 힘입어 일시적으로 중단 및 축소했던 대출 재개한다.
KB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방식 가운데 대출자가 일시 상환도 선택 가능하도록 내부 지침 변경, 은행들 대부분 4% 중반에서 5% 중반으로 관리 중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231756305242
3분기 가계빚 18844조로 확대, 주택담보대출도 껑충
한국은행 발표 '2021년 3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3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전분기보다 36조 7,000억원 증가한 1,844조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신용에서 비중이 가장 큰 가계대출은 전 분기보다 37조 증가한 1,744조 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91822/
위축된 은행권 수수료이익, 수익성 다변화는 먼 길
저금리∙저성장에 대비해 수수료이익을 늘리는 등 은행의 수익 구조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출 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영향으로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 전년동기대비 31.4% 증가했다. 또한 수수료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 판매에 소극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https://economist.co.kr/2021/11/24/finance/bank/20211124060017421.html
우리금융 지분인수한 두나무 노림수는?
금융업계에서는 우리금융 지분 인수를 기점으로 시장에서 두나무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따.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발급 소통 창구 확보와 전통 금융사 노하우 학습 기회라는 분석도 나온다.
전통 금융권과 장기적 협업을 꾀할 발판을 마련한 두나무는 이번에 확보한 지분을 장기 보유하겠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두나무의 금융권 M&A 시장 데뷔는 예상가능 시나리오로 꼽힌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8645
보험업계, MZ세대 잡기 위해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든다
보험업계의 최근 화두로 메타버스가 떠오르고 있다. 미래 고객인 MZ세대를 잡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하기 위해 많은 보험사가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고객들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 지적도 나온다. MZ세대에 대한 투자와 기존 고객 유지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11/23/4GO7K3IXZVEXBNGEKCQJHHNGJE/
토스, 美 비상장 주식투자 플랫폼에 첫 해외투자
비바리퍼블리카, 이달 미국 비상장 주식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에 500만달러(약 6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 단행했다. 토스의 첫 해외 투자다.
리퍼블릭은 해외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관련 수요가 커지고 있어 잠재적 사업 시너지가 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57
'뉴스보이 코알라의 경제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미크론과 미국 테이퍼링 금리 인상 연관성, 연준 속도조절 들어갈까 (0) | 2021.11.30 |
---|---|
[코스닥] 랩지노믹스 주가 – 진단키트 헬스케어 강자 코로나19 수혜 (0) | 2021.11.27 |
[경제이슈] 미국 전략비축유 방출, 유가 상승세 억제되나 (0) | 2021.11.24 |
[용어정리]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 (0) | 2021.11.24 |
[NH투자 투자전략] 11월3주 미국 중국 한국 증시전망 인플레 우려 심화 (0) | 2021.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