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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코알라의 생산성 높이기 - 웹브라우저 웨일 Big Tab 네이버 웨일은 생산성을 높여주는 웹브라우저로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구글의 크롬과 같이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크롬에서 사용하는 확장 프로그램을 가운데 호환이 되는 제품이 많다. 주식공부를 처음하게 되면 경제 기사 여러 개를 한꺼번에 봐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관련 검색어를 한번에 입력해두고 다음에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웨일에 적합한 사이드바 확장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Big Tab이다. Big Tab 사용자 가운데 일부는 갑자기 저장해둔 탭이 사라진다고 불만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는 아직까지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다. 우선 Big Tab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웨일을 설치해야 한다. 네이버나 다음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를 받도록 한다. 다음.. 2020. 12. 5.
주식투자 초보 뉴스보이 코알라의 경제 공부 - SCFI와 BDI 요즘 해운 테마주가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 그런데 투자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어 포스트를 만들어봤다. 해운업은 크게 컨테이너선사와 벌크선사로 나눌 수 있다. 컨테이너 선사는 말그대로 컨테이너를 싣고 여러 국가를 항해하며 물품을 실어나르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선박회사를 말한다. 한편 벌크선사는 곡물, 철광석, 석탄 등을 운송하는 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선박회사다. 컨테이너선사의 운임지표로는 상하이 해운거래소(Shanghai Shipping Exchange)가 집계하는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가 있다. 이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12월4일 기준으로 2129.26 포인트를 나타내며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를 보이고 있다. 한편 벌크선의 운임을 나타내는 지표는 발틱운임지수(BDI)라고 따로.. 2020. 12. 5.
주식투자 초보 뉴스보이 코알라의 경제공부 - EBITDA 주식투자를 단타로 하는 경우도 많지만 장기적 안목에서 안전하게 가치 투자를 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라 이런 저런 자료를 많이 뒤져보곤 한다. 혹시라도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면서 자료를 찾기는 했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로 막막한 사람이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내가 이해한 내용을 적어보려고 한다. 주식 리포트나 기업신용평가 사이트를 가게 되면 EBITDA라는 표현을 많이 접하게 된다. 처음에는 두려워서 무슨 말인지 무시하고 그냥 한글로 된 자료만 이해하려고 하는데 항상 걸림돌로 남아 있었다. EBITDA를 쉽게 말하면 '세·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으로 객관적 영업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 국가간 또는 기업간 순이익이 상이하게 계산되는 요인(세금제도 차이 등) 때문에 .. 2020. 12. 5.
뉴스보이 코알라의 명언 배경화면 시리즈 -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 직업상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데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많이 떠올리게 된다. 업무에 치여 사는 하루하루 속에서 의지를 가지고 무언가를 배운다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희망을 가져볼 내일이 있기에 하루를 버틴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아인슈타인은 다른 맥락과 뜻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겠지만..언어라는 것은 다양한 의미를 담는 그릇과 같아서 화자가 이야기한 의도와 다른 뜻도 전달할 수 있기에..그것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ㅎㅎ 아인슈타인은 "어제에서 배우고 오늘을 살며 내일을 꿈꿔라. 중요한 건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루 하루 성장해 가는 내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도 글을 마치려고 한다. 2020.12.05. NewsboyKoala ʕ•ᴥ•ʔ 报童考拉 2020. 12. 5.
뉴스보이 코알라의 생산성 관리 '하루 8조각 내기' 주말이 흔적도 없이 순삭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일을 하다보면 피곤해서, 오늘은 누군가와 약속이 잡혀서, 여러가지 핑계거리를 생각하며 주말시간을 아깝게 흘려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그렇게 계획없이 월요일을 맞이하게 되면 엄청난 후회가 밀려오고, 때때로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들어 한 주를 힘겹게 보내게 된다. 그래서 과거 수험생활에서 썼던 시간관리 방식을 다시 한 번 써먹어보니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시간관리 방식은 크게 24시간을 8조각으로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아날로그 시계를 가지고 시간관리를 하면 보다 직관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좀더 편리하게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6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다고 가정하면 위 그림처럼 .. 2020. 12. 5.
뉴스보이 코알라의 명언 시리즈 -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크게 들 뜬 느낌을 받게 된다. 그가 선택한 단어 하나 하나에 힘이 실려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니체는 그의 저서에서 자주 인생을 항해에 비유했다. 그의 저서를 모두 읽지는 못했지만 고양된 느낌이 좋아 글귀를 찾아 읽는다. 전체적인 맥락과 그의 철학을 아우르는 시각을 가지고 글을 음미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나에겐 아쉽게도 그럴 능력이나 시간이 없다. 다만 조각난 글귀에서 의미를 찾아보려는 시도는 하고 있다. 앞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명언들을 올려볼 생각이다. 누가 볼지는 잘 모르겠지만.. 꼭 누군가를 상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글과 그림을 남겨보려고 한다. 니체는 "인생의 목적은 끝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 걷기 좋은 ..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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