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경제
9월 신규주택 착공건수, 예상치를 밑돌며 전월대비 감소
-9월 미국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예상치(161만5천호)를 밑돌며 전월보다 감소했다.(158만호→155만5천호).
-9월 미국 건축허가는 예상치(-2.4%)를 하회하며 전원대비 감소(5.6%→-7.7%)
-건축허가 건수로는 에상치(168만호)를 밑돌며 전월대비 감소(172만1천호→158만9천호)
월러 연준 이사, 연말까지 인플레이션 진정되지 않으면 금리인상 시기 앞당겨질 수 있다고 언급
-인플레이션은 완만해질 것이라고 발언하면서도, 앞으로 월별 인플레이션 수치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2022년 테이퍼링보다 공격적 정책대응이 정당화될 것이라고 전망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서는 2021년 12월 강한 고용증가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고려할 때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고 설명해
보우만 연준 이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여성 노동력 감소해 이전의 고용수준으로 복귀는 어렵다고 분석
-이는 여성 노동자들이 주로 종사했던 숙박, 음식서비스, 노인 보육 등 노동조건이 덜 유연하거나 어린이집, 학교 등이 폐쇄되면서 보육책임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해
-앞으로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와 소득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해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노동력 공급부족이 코로나19 팬데믹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올해 노동공급 부족이 경제성장을 제약할 수 있음을 목격했다고 발언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미스매치, 가족돌봄, 건강, 인센티브 측면에서 고용을 악화시켰다고 언급
■ 글로벌 경제
JP모건, 인플레이션 상승은 지속될 것이며 전세계 중앙은행들을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전망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이상으로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실질 정책금리를 낮추어 현재의 통화정책을 명목 정책금리보다 훨씬 완화적으로 만들었다고 분석해.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들이 과다한 양적 완화 정책을 회수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예상해
국제통화기금(IMF), 올해(2021년)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7.6%→ 6.5%)
-2022년도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률 전망은 5.7%로 제시해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델타변이가 정점을 보인 것을 반영한 가운데, 공급망 차질과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잠재적 금융여파를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해
■ 원자재 가격 동향
금 가격(11월물)은 전일보다 0.28% 상승한 온스당 1769.7달러로 마감
-특별한 모멘턴이 없는 가운데 금가격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던 달러화 강세 압력이 완화된 영향으로 상승해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63% 상승한 배럴당 82.96달러로 마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천연가스 추가 공급 시사 발언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러시아가 추가 공급에 소극적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에너지 공급부족 우려를 부각시키며 상승요인으로 작용해
■ 원자재 뉴스와 관련해 함께 보면 배경지식 쌓기에 좋은 포스트 링크
[천연가스 급등 관련 이슈 정리 리포트] 러시아 독일 노드스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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