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노트북에 리눅스를 깔았다는 이야기를 얼마전에 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구형 노트북 리눅스 xubuntu에서 디아블로2 게임 무난히 돌렸습니다
구형 노트북 리눅스 xubuntu에서 디아블로2 게임 무난히 돌렸습니다
구형 노트북을 활용해 크롬북을 써봤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래된 노트북을 크롬북으로 리폼을 해보았다 오래된 노트북을 크롬북으로 리폼을 해보았다 구매한지 8년이 넘어가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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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리눅스를 깔고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도 꼭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호환성 문제 때문에 잘 돌아가지 않는 총싸움게임(FPS) 레인보우식스 로그스피어였습니다.
와인은 비교적 오래된 게임들을 지원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리눅스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무리가 없었는데요
리눅스 베이스로 아래와 같이 게임을 돌려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최고급 사양을 넣은 메인 노트북보다 2013년에 구매한 과거 구형 노트북(셀러론 CPU+4GB D램 정도 사양)을 더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리눅스를 공부하는 재미도 있을 뿐만 아니라 옛날 추억게임과 프로그램들이 돌아가기 때문이지요.
구형노트북은 크롬북보다는 역시 리눅스입니다. 저는 우분투도 깔아봤지만 구형 노트북에는 무겁습니다. 가벼운 우분투 버전인 주분투(zubuntu)를 활용하고 있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도 잘 작동하고 무선 마우스도 원활하게 돌아가서 정말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IME라는 키보드 프로그램을 새로 깔아서 한글 2022 베타버전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형노트북 활용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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